1867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았던 "하이만"이라는 19세 소년은 지우개 달린 연필을 개발해 떼돈을 벌었다. 지우개 달린 연필만큼의 업…
며칠 전 과식을 했다가 오랜만에 소화제라는게 필요해졌다. 늦은 밤이라서 약국은 죄다 문닫은 상황. 결국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같은 약이라도 …
장거리 해외여행시 시차적응을 위해 섭취하는 멜라토닌. 지인이 미국에 다녀오는 김에 면세점에서 멜라토닌을 사 오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공항 면세점이 아니라 …
미세먼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며칠 전부터 기침, 가래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콘택골드, 판피린을 복용했는데도 이놈의 가래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
아버님께서 암으로 편찮으셔서 병원에서 혈액을 두 팩 수혈받았다. 헌혈증을 제출하면 수혈 비용이 무료라고 해서 서랍을 뒤져 헌혈증을 찾았다. 예전에 여러 장…
편의점에서 가끔 '밥바'라는 것을 사 먹는다. 가급적이면 햄이 없는 담백한 것을 선호하지만 마땅한 게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먹기도 한다.…
병원에서 배포하는 건강정보 불면증 유인물에 적혀있는 내용. "베개는 적당한 높이와 견고성을 지닌 것을 사용하라" 불면증에 좋다는 기능성 …
몇 년 전에 M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나서 피부과에서 탈모치료제를 처방받았다. 먹는 탈모약으로는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를 처방받았고, 바르는 탈모약으로는 …
예전에 속쓰림이 심해서 병원에 갔는데 알마겔이라는 짜먹는 위장약을 처방받았다. 최근에 같은 증상으로 속쓰림이 지속되서 약국에서 알마겔을 구입했다. 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