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름철에는 신라면같은 매운 라면을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화끈한 국물보다는 달달하고 고소한 치즈맛을 베이스로 한 "신라면 툼바&quo…
크림치즈는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잘 먹지 않는 편이다. 가격도 비싸지만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함유량 역시 매우 높다. 그런데 마트에서 …
고양이를 먹으면 신경통에 좋다? 신축성 좋은 동물을 먹으면 신경통에 좋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수많은 고양이들이 건강원에 잡혀간다. 물론 고양이 요리가 신…
밥솥으로 빵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 약간의 버터가 필요하다. 버터를 안 넣어도 되긴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다. 서울우유 식물성…
배가 어중간하게 고플 때 하지만 밥을 먹기는 애매할 때 사먹는 과자가 하나 있다. 바로 오리온 도도한 나쵸 치즈맛. 칼로리가 높고 다른 과자에 비해 가격이…
예전에 불면증으로 홍역을 치르고 나서 되도록이면 커피를 삼가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판촉용 인스턴트 커피 몇 개를 선물로 받았는데 맛이 궁금해서 한 잔 …
몇 년 전에 대만 여행 중 딤섬집에 들렸는데, 새우딤섬과 돈가스 소스 비슷한 소스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것 같았다. 마트에서 돈가스소스를 구입하려 했는데…
어렸을 때에는 새우탕 컵라면을 질리도록 사먹었는데, 어느 날부터 딱 끊게 되었다.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덕분에 컵라면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CU 편의…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국가들이 국경을 봉쇄했다. 물론 국제선 항공편들이 발이 묶이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다. 항공사에 기내식을…
예전에는 라면봉지 형태의 인스턴트 칼국수를 자주 사 먹었는데, 질리도록 먹어서 그런지 최근 몇 년간은 거의 사먹지 않았다. 그런데 동네 마트에서 신박해 보…
추운 겨울철 생각나는 매운 음식. 어느 추운 날 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불닭볶으면 낙점. 오리지널 불닭볶음면과 가격이 약간 비싼 치즈 불닭볶음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