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광고 정훈이만화 "만화로 보는 윈도우7"

윈도우7이 출시된 시점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지원 종료되었고, 각종 최신 응용프로그램들도 돌아가지 않는다.

전작인 윈도우 비스타는 실패했지만 윈도우7은 흥행에 성공했고,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7에 대한 보안 지원 종료를 안타까워하고 있다.

MS도 윈도우7의 흥행 성공을 예상했는지 故 정훈 작가를 섭외해서 자신감 넘치는 광고를 제작했다.

(MS오피스의 경우 한때 <광수생각>의 박광수 작가를 섭외했던 적이 있었다)

정훈이만화의 주인공 "남기남"이 윈도우7 만화에서 오마주(?) 캐릭터로 등장한다.

윈도우10이 출시되었을 때 댕기맨을 소환해서 윈도우10의 신기능을 소개해 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수시로 기능이 업데이트되니까 부담이 되었을 듯.

출처는 현재 전부 링크 깨짐(MS 홈페이지).

故 정훈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Windows7의 세계로

맨 마지막 컷의 바탕화면 가젯 기능은 보안 취약 때문에 없어졌다.

윈도우7이 기본 제공하는 가젯만 사용할 수 있다[바로가기]. 

홈 그룹과 머저리 브라더스

댕기맨의 넷북과 윈도우7의 부팅속도

윈도우7 레디부스트

레디부스트 기능은 윈도우 비스타부터 탑재되었지만, 윈도우11은 SSD가 보편화되면서 빠졌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