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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코다마 700계 레일스타 편안한 좌석 후기

JR 패스류를 구입하면 그 비싸다는 신칸센을 실컷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엔 도카이도-산요신칸센 중 가장 느린 코다마 (완행열차) 등급을 처음으로 이용했다.
*. 본 포스팅은 2014년 5월 작성되었고, 2025년 현재 레일스타 열차는 대폭 감편되었다.



오카야마역에 정차중인 코다마 레일스타 열차.
외형은 N700계와 유사하다.


JR서일본 소속 700계 레일스타 차량.
옛날엔 히카리 등급으로 투입되어서 "히카리 레일스타"라고 불리우기도 했지만, 추후 코다마로 격하되었고, 이제는 운행 편수가 대폭 줄었다고 한다.
언젠가는 아예 볼 수 없게 될지도...


이제는 보기 어려운 행선지가 하카타역인 레일스타 열차.


700계 레일스타 열차는 8량 편성이다.
그린샤는 없고, 2014년부터 신칸센 모든 열차의 흡연실이 없어졌다.


자유석인데 좌석이 노조미와는 좀 달라 보인다.


700계 레일스타는 1~3호차는 2x3배열, 4~8호차는 2x2배열이다.
레일스타가 좋은 점은 자유석도 2x2배열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구형 유선형 새마을호와 맞먹는 편안한 좌석.
다만 발받침대(레그레스트)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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