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정밀하고 정확하게 설계된 기계이지만, 집안에서 가장 말썽을 일으키는 전자제품 중 하나다.
툭하면 블루스크린이 뜨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고, 성능이 느려지면 부품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
매번 기사를 부르면 돈이 많이 들지만, 직접 조립 및 수리할 수 있다면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이것들의 명칭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면 PC 조립방법을 수월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
길벗출판사에서 발간된 <PC 조립 하드웨어 무작정 따라하기>를 추천하고 싶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차근차근 마스터하면 PC조립의 달인이 될 수 있다.
2016년 9월 9일 개정판을 마지막으로 절판되어서 중고서점에서 구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해야 한다.
하지만 컴퓨터 조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은 크게 바뀐 게 없기 때문에 윈도우11 시대에도 유효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무료 인터넷강의
인강도 있다.
전국대학 무료공개 사이트에서 PC 하드웨어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2학기에 촬영된 강의이지만, 컴퓨터 각 부품의 기능을 이해하는 데에는 아주 유용하다.
(윈도우10이 출시되기 전에 촬영되었다)
동영상과 PPT 캡처화면이 제공된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본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마스터한다면 달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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