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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싸이버거 + 치킨너겟 할라피뇨너겟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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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의 장점은 세트메뉴 기본 감자튀김이 케이준후라이라는 것이다.
맘스터치가 세를 크게 불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풍미깊은(?) 시즈닝이 박힌 케이준후라이 때문일 것이다.

"감튀"는 물론 몸에 좋지 않다.
혈관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 다른 사이드로 교체하는 게 낫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치킨너겟인 할라피뇨너겟으로 교체한다.



그런데 치킨이 들어간 싸이버거는 할라피뇨너겟과 궁합이 맞을까?
둘 다 같은 치킨이라서 뭔가 중복되는 느낌이 든다.


세트메뉴 사이드로 할라피뇨너겟 선택시 추가금은 0원이다.
단품 주문시 4개 2,100원, 10개 4,600원인데, 가성비는 별로다.


우려와는 달리 싸이버거와 할라피뇨너겟은 궁합이 서로 잘 맞는 듯하다.
닭다리살 패티와 할라피뇨너겟은 서로 식감이 다르고 부위도 달라서 그런 듯.


치킨패티 특성상 머스터드소스 1개가 기본 제공된다.
그런데 특유의 매콤한 할라피뇨 향 때문에 머스터드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맛있다.

참고로 할라피뇨너겟 4조각 영양성분은 열량 186kcal,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15% (2.2g),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15% (301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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