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햄버거는 (개인적으로는) 국내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맛있는 듯하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보다 부족한 점들도 있다.
대체로 직영점이 많아서 지역화폐 혹은 제로페이 기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고, 콘센트가 없는 매장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콘센트나 USB 충전포트가 없는 매장이 없는 건 아니다.
다만 극히 드물 뿐이다.
위 사진 속 버거킹 매장에는 콘센트, USB 충전포트가 있다.
일반적인 버거킹 매장의 모습은 이렇다.
최근에 오픈한 신규 매장은 1인석(?)도 따로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신규 매장이라도 대부분 콘센트는 없다.
첫번째 사진 버거킹 매장에는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 좌석이 있다.
그런데 의자를 다 치워뒀다.
콘센트와 USB 충전포트가 있긴 하지만 작동되지는 않는다.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자체 와이파이도 없는 편이다.
되더라도 통신사 와이파이나 버거킹 매장이 입점해 있는 쇼핑몰, 백화점 와이파이가 잡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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